암호화폐 지갑(wallet)이란?

목차

- 분산 원장이란?

- 암호화폐 지갑 구조

분산원장

 

분산원장은 거래 정보를 기록한 원장을 특정 기관의 중앙화된 서버가 아닌 분산화된 네트워크에서 참여자들이 공동으로 기록 및 관리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광범위하게 널리 분포되어 있음을 의미하는 분산(Distributed)과 거래 내역을 적은 장부를 의미하는 원장(Ledger)이 합쳐진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이다. 분산원장의 장점은 중앙 집중형 방식에 비해 높은 효율성, 시스템 안정성, 보안성, 투명성이다. 기존 시스템의 경우 인증과 데이터 거래 증명을 위해 여러 중간 매개체 또는 인증기관이 필요했다. 하지만 분산원장은 사용자가 거래 내역을 직접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는 차별성을 가진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중앙화된 시스템을 관리시 사용되는 비용이 줄어들고 거래 정보가 분산되어 저장되기 때문에 해킹 및 위조의 위험성도 낮아진다

 

암호화폐 지갑이란?

암호화폐 지갑은 일종의 프로그램이다. 정확히는 사람들의 정보만 모아,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여기서의 정보는 지갑 주소와 암호이다. 지갑의 주소는 다른 사람들이 암호화폐를 송금할 수 있도록 공개(공개키)해도 되지만, 개인 암호(개인 키)는 오직 지갑 소유자 본인만 알고 있어야 한다.

 

공개키 = 계좌번호, 개인 키 = OTP 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암호화폐 지갑은 비트코인 지갑, 이더리움 지갑 등 각각의 암호화폐 종류별로 따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

• 비트코인(bitcoin) 지갑은 영문자 대문자, 소문자, 아라비아 숫자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 이더리움(ethereum) 지갑은 영문자 소문자와 아라비아 숫자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 리플(ripple) 지갑의 경우 지갑 주소와 별도로 데스티네이션 태그(Destination Tag)가 있어야 다른 사람이 송금한 돈을 받을 수 있다

지갑주소 : 32 byte

-개인키
-공개키 : 주소, 계정. address(bitcoin), acount(eth), 타인도 볼 수 있고, 거래를 위해 필요한 키.

지갑주소 만드는법

첨에는 개인키를 만든다. 그 개인키를 가지고 공개키를 만든다. 그럼? 계정이된다!

-> 은행에서 사용하는 계좌랑 비슷한 맥락~
-> 계정은 공개키에서 맨앞 11자리 빼고이다!

비밀키는 64자리. 16진수임.... 어케외움

그래서 보관하는 법? 종이에 써놓던가........ 아니면 local에 저장~!

 

출처
http://wiki.hash.kr/index.php/%EC%95%94%ED%98%B8%ED%99%94%ED%8F%90_%EC%A7%80%EA%B0%91

암호화폐 지갑 - 해시넷

http://wiki.hash.kr/index.php/%EB%B6%84%EC%82%B0%EC%9B%90%EC%9E%A5#n